지성, 판사 다음은 불법 도박장 보스…'아파트'로 안방 귀환

한수진 ize 기자
2026.06.12 14:01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서 주인공 박해강 역 맡아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

배우 지성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전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박해강은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며 미수금 0%를 자랑하는 냉철한 추심의 제왕으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박해강의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을 공개하며 지성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JTBC '아파트'

배우 지성이 전설의 미수금 0% 추심의 제왕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성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에서 박해강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아파트'는 아파트 속 눈먼 돈을 차지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극 중 박해강은 겉으로는 HK무역을 운영하지만, 실상은 '신용 1등급 VIP' 전용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인물이다. 그는 '전설의 미수금 0%, 추심의 제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빈틈없는 카리스마와 냉철한 판단력으로 조직을 이끈다.

/ 사진=JTBC '아파트'

제작진이 공개된 스틸 속 박해강은 날카로운 눈빛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장악한다. HK무역 사무실에 들어선 그는 미수금이 있는 회원을 향해 거침없는 브리핑을 이어가며 인정사정없는 추심에 나선다. 단호한 말투와 흔들림 없는 태도는 박해강이 어떤 인물인지 단번에 보여준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던 '탑 티어' 보스 박해강의 눈빛이 순간 미묘하게 흔들리며 그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더한다.

지성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그는 첫 등장부터 전작의 이미지를 지운 새로운 얼굴로 박해강을 완성했다. 자신감이 그대로 드러나는 올백 헤어와 고급스러운 슈트 스타일은 인물의 묵직한 존재감을 부각하고, 절제된 표정과 말투는 빈틈없는 보스의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지성이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판사 이한영'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더 기대를 모은다. 정의의 얼굴에서 냉철한 추심의 세계를 지배하는 보스로 옮겨간 지성이 어떤 연기 변주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지성이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연기가 담길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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