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48㎏ 유지비결 "간식 안 먹어, 그저 술만"…솔직한 애주가 면모

이재윤 기자
2026.06.12 19:17
가수 장윤정이 솔직한 입담으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가수 장윤정이 솔직한 입담으로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에는 간식류 네고(할인)에 나선 장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장윤정은 올해 2월부터 네고왕 진행을 맡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제품 가격을 할인하는 콘셉트 예능으로 매주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장윤정에게 "평소에 간식을 즐겨 먹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망설임 없이 "안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저는 식사도 잘 안 하지 않냐"고 말하다가 "저는 그저"라고 운을 뗀 뒤 술잔을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장윤정은 건강 관리를 위해 챙겨 먹는 음식도 언급했다. 장윤정은 "한동안 유행하지 않았냐. 공복에 사과에 땅콩잼을 발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를 막아준다고 하더라"며 "맛있어서 먹는 것보다는 그냥 먹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자기 관리로도 알려진 장윤정은 앞서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그는 "공격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편은 아니다"라면서도 "술을 마시기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를 최소화하려고 한다. 또 살이 붙었다 싶을 때마다 운동을 병행한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공개된 프로필 기준 키 168cm, 체중 48kg로 알려져 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역시 부부의 음주 생활과 건강 상태를 전한 바 있다.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일주일에 한 번씩 영상을 올리니 여러분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볼 때마다 술을 먹으니까 '매일 먹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말씀드리자면 일주일에 3일 정도 먹는다"고 설명했다.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서 도경완은 "간, 위장 위주로 받았는데 결과만 두괄식으로 말씀드리면 깨끗한 걸로 나왔다"며 "용종 하나 있어서 제거한 것 외에는 둘 다 없고, 간도 깨끗하게 잘 나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저희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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