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각막이식 수술 받았다…눈 상태 묻자 "두고 봐야 한다"

양희은, 각막이식 수술 받았다…눈 상태 묻자 "두고 봐야 한다"

이은 기자
2026.06.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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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희은(74)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가수 양희은(74)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양희은 인스타그램

가수 양희은(74)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양희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막 이식 수술 후 휴식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희은은 보호대와 붕대로 오른쪽 눈을 감싼 채 누워 안정을 취하는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각막 이식 수술하고 퇴원 후 천장을 보며 여러 날 누워 있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반려견과 여동생들을 언급하며 "초코는 날 지키려고 내 배 위에 앉아서는 희경, 희정이가 다가와도 막 공격할 듯 짖어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아파야만 쉬는 여자인가?"라고 덧붙였다.

한 누리꾼이 "눈은 괜찮으세요?"라고 묻자 양희은은 "두고 봐야 한다. 다음 주 월요일 외래 가봐야 한다"고 답했다.

누리꾼들은 "푹 쉬시고 더 건강해지셔서 힘찬 목소리 들려주시라" "쾌차하세요. 푹 쉬다 나오시면 좋을 텐데. 일주일 너무 짧은 거 아니냐"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앞서 양희은은 눈 수술로 인해 지난 9일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생방송에 불참했다. 당시 방송에서 DJ 김일중은 "(양희은이) 각막과 관련된 시력 회복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가수 양희은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가수 양희은이 각막 이식 수술을 받은 근황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양희은은 1971년 '아침이슬'로 데뷔한 가수로, 이후 '상록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엄마가 딸에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양희은은 1982년 30세의 나이에 난소암 말기로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으나 기적적으로 이를 극복했다. 1987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조중문 씨와 결혼했으며, 1989년 난소암 재발로 자궁을 적출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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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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