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논란' 반년만 복귀…샤이니 키 "또 좋은 모습으로 봐요"

채태병 기자
2026.06.14 21:21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주사 이모 논란' 이후 반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머니투데이 사진DB

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주사 이모 논란' 이후 반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키는 14일 SNS(소셜미디어)에 새 게시물을 남겼다. 이는 지난해 12월17일 주사 이모 논란 사과문을 게재한 이후 첫 글이다.

샤이니 완전체 콘서트 인증 사진을 공유한 키는 "팬들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다"며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샤이니월드(팬덤명)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밝혔다.

샤이니는 지난달 29~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 돔, 이달 5일과 7일에는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완전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키는 방송인 박나래 등이 연루된 주사 이모 논란에 휘말린 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키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키는 사과문을 통해 "스스로 이런 일과 멀리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해 왔는데, 그런 생각이 현명하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게 한 것 같다"며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께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고 고개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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