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회생신청에…장성규 "날 키워준 회사…속상해"

박다영 기자
2026.06.15 17:24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43)가 JTBC의 회생 절차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사진=머니투데이 DB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43)가 JTBC의 회생 절차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15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JTBC, 개국 15년 만에 회생절차 신청'이라는 문구가 적힌 JTBC 전경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게 무슨 일이야. 나를 품어주고 키워줬던 회사가 회생절차 신청이라니. 속상하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부디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앙그룹의 계열사 JTBC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중앙그룹 지주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전날 회생을 신청했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 사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의 상황을 초래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수많은 채권자와 주주, 이해관계자 여러분께다시 한번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의 피해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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