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입사 2개월 차' 신입 멤버의 반차 사용에 제동을 걸며 '젊은 꼰대'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선 김종민, 문세윤, 딘딘, 이준, 이용진, 이기택이 '2026 하계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크로스 멘토링' 미션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선·후배가 짝이 돼 서로의 장점을 배우는 것"이라며 "'1박 2일'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를 기준으로 멘토와 멘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종민과 이용진, 문세윤과 이기택, 딘딘과 이준이 각각 한 팀을 이뤘다.
제작진은 워크숍 일정 가운데 미션 하나를 건너뛸 수 있는 '반차 사용권'을 상품으로 내걸어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그러자 딘딘은 "입사 두 달 만에 반차를 쓰는 건 아니지 않냐. 신입들이 반차를 쓰는 건 아니지 않냐"며 이의를 제기했다. 딘딘의 발언에 멤버들은 "젊은 꼰대 콘셉트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종민은 자신의 멘티인 이용진을 감싸고 나섰다. 그는 "이용진은 신입이 아니다. 너희보다 선배"라며 이용진이 과거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1박 2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멘토가 된 김종민이 이용진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가운데, 딘딘은 반차를 둘러싼 '젊은 꼰대' 면모로 워크숍 시작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1박2일은 최근 배우 이기택과, 코미디언 이용진, 가수 이준이 멤버로 합류하면서 새로운 6인 멤버 체제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