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9월 12일 첫방...아마존 프라임 통해 글로벌 공개

이경호 ize 기자
2026.08.03 11:05
서강준과 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이 작품은 연애 10년 차 연인이 겪는 현실적인 감정 변화를 다룬 리얼 멜로 드라마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래된 연인들이 경험할 법한 익숙함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서강준과 안은진이 현실적으로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사진제공=KBS, 유니켐

서강준, 안은진 주연의 '너 말고 다른 연애'가 오는 9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이 확정됐다.

또한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연애 10년 차, 익숙했던 연인이 낯선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감 리얼 멜로 드라마다. 결혼과 결별 사이, 오래된 사랑의 흔들림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가장 현실적인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주인공은 서강준과 안은진이 각각 10년째 연애중인 남궁호와 이미도 역을 맡았다.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첫 방송일 소식과 함께 커플 스틸컷을 공개하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사진제공=KBS, 유니켐

공개된 사진에는 남궁호(서강준 분), 이미도(안은진 분)가 레스토랑에서 마주 앉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시선에서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만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미묘한 텐션이 느껴져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친화력과 유머, 다정함을 모두 갖춘 남궁호는 10년 동안 오직 연인 이미도와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온 인물. 흑역사부터생활 습관까지 공유하며 단단했던 그의 일상은 어느 순간 연인의 눈빛에서 낯선 변화를 감지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남궁호 역의 서강준이 연인에 대한 사랑과 믿음, 질투와 혼란 사이에서 선 남자의 현실적인 감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영화감독 이미도는 가장 힘든 순간에도 남궁호와의 결혼을 당연한 미래라 믿어왔다. 그녀는 익숙했던 일상에 예상치 못한 낯선 감정이 스며들며 혼란을 겪게 된다.

제작진은 "'너 말고 다른 연애'는 오래 사랑한 연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감정을 담은 현실 멜로다"라면서 "서강준과 안은진이 완성할 10년 차 커플의 익숙함과 편안함, 그리고 그안에 스며드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서강준, 안은진의 안방 복귀작 '너 말고 다른 연애'. 첫 방송을 확정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현실 공감 멜로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K-드라마의 저력을 과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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