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팔로워 1500만 돌파...역대 K-POP 그룹 중 최단기간

최재욱 ize 기자
2026.08.08 12:33
코르티스가 인스타그램 첫 게시물 게재 1년 만에 팔로워 1500만 명을 돌파하며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기록을 세웠다. 롤라팔루자 시카고 공연과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의 글로벌 음원 차트 장기 흥행이 팔로워 유입에 탄력을 주었다. 현재 코르티스는 북미 투어를 진행 중이며 향후 서울과 일본 공연 및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대세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인스타그램에서 K-팝 그룹 중 최단기간 1500만 팔로워를 달성했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는 지난 5일 첫 게시물 게재 1년 만에 15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그룹 가운데 1500만 팔로워 고지를 밟은 팀은 코르티스가 유일하다. 또한 8일 오전 10시 기준 틱톡(TikTok, 1582만), 유튜브(624만)에서도 최근 5년 내 데뷔한 K-팝 보이그룹 중 최다 구독자 수를 기록해 압도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특히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 무대를 펼친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가파른 상승 추이가 나타났다. 탄탄한 라이브 공연에 대한 5만 관중의 열띤 반응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신규 팔로워 유입에 탄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음원 차트의 장기 흥행도 뒷받침됐다.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7월 31일~8월 6일) 189위로 15주 동안 순위권을 지켰다. ‘위클리 톱 송 한국’에서는 15주째 정상을 수성했다.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8월 8일 자)의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는 각각 109위, 63위로 14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편 코르티스는 오는 16일까지 애틀랜타(8일), 로스앤젤레스(13일) 등 북미 6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2026 CORTIS TOUR IN NORTH AMERICA’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어 오는 22~2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9월 4~6일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 밖에도 9월 20일 일본 지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 10월 9일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무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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