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빈이 이준호 소속사에서 새출발한다.
12일 O3 Collective(오쓰리콜렉티브)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최명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깊은 감정선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확장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빈은 영화 '걷기왕'(2016)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라진 밤'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스크린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어린 의뢰인'을 통해 깊은 감정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최명빈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2021)에서 주인공 이영국(지현우 분)의 장녀 재니 역을 맡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연모' '스묵다섯 스물하나'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여주인공 은새(하영 분)의 어린 시절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최명빈은 오는 9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캐리어를 끄는 소녀'에서 타이틀롤 영선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믿고 보는 차세대 배우'로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O3 Collective 양혜영 대표는 "작품을 가득 채우는 존재감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활약해 온 배우 최명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로 O3 Collective와 함께 끊임없이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 보여줄 얼굴이 더 많은 배우"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O3 Collective에는 이준호, 조승희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