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타짜'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부담감·두려움 없어"?

한수진 ize 기자
2026.08.12 15:06
배우 변요한이 20년 역사의 '타짜'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인공 장태영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했다가 절친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장태영이 복수를 위해 다시 도박판에 뛰어드는 범죄물이다. 변요한은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이나 두려움보다는 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스틸 컷 / 사진=CJ ENM

배우 변요한이 20년 역사의 '타짜' 시리즈 마지막 판을 책임진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한 장태영(변요한)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물이다.

변요한이 맡은 장태영은 타고난 끗발과 동물적인 직감으로 도박판을 장악하고 온라인 카지노 사업까지 성공시킨 인물이다. 그러나 성공에 취한 나머지 절친한 파트너 박태영의 질투를 알아채지 못하고, 그의 배신으로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다. 밑바닥까지 추락한 장태영은 복수심 하나로 다시 판에 올라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승부를 시작한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현장 스틸 / 사진=CJ ENM

장태영은 변요한의 필모그래피에서도 손꼽힐 만큼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다. 공개된 스틸에는 도박판을 쥐락펴락하는 승부사의 면모와 이국적인 글로벌 카지노의 열기가 담겼다. 화려한 홀덤 스포츠를 배경으로 펼쳐질 변요한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폭발적인 카리스마도 기대를 높인다.

변요한은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고 오히려 더 좋은 시리즈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년 역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그의 새로운 승부사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올추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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