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킬러' 하율리가 'MZ 킬러'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지난 15일 방송된 6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0.2%를 돌파하며 주말(금토극, 토일극)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유부녀 킬러'의 흥행에 극 중 독살 전문 킬러 오현남 역의 하율리의 활약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율리의 극 중 활약이 담은 미공개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율리는 같은 인물이라 어려울 만큼 각기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블랙 수트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모습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과 무심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세련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또한 날카로운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까지 더해져 오현남 특유의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클래식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넥타이와 뷔스티에를 매치한 스타일링에서는 MZ 킬러 오현남의 캐릭터성이 한층 선명하게 드러났다.
여기에 하율리는 핑크색의 팀 유니폼에도 다양한 레이어드와 화려한 악세서리를 더해 오현남만의 개성을 완성했다.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표정도 눈길을 끈다.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표정부터 무언가를 경계하듯 시선을 고정한 모습까지, 짧은 순간에도 달라지는 오현남의 감정이 생생하게 포착됐다.
하율리는 눈빛과 표정의 섬세한 변화만으로 장면의 분위기를 바꾸며 오현남의 심리를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 특히 인물의 성격과 직업적 특성을 패션과 표정,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하율리의 표현력이 돋보였다.
미스터리한 정체와 과거 서사부터, 유보나(공효진 분)를 향한 깊은 동경과 팬심, 영업3팀에 녹아드는 과정까지 폭넓은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끈 하율리. 이번 미공개 스틸을 통해 세련된 비주얼과 스타일 소화력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하율리의 활약이 더해진 '유부녀 킬러'는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하율리는 매 장면 새로운 얼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유보나바라기'로 유보나 역의 공효진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유부녀 킬러'에서 보여줄 하율리의 활약상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주연을 맡은 공효진이 킬러와 주부를 오가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