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호프' 개봉 후…35년 전 만났던 남자 연락왔다"

박다영 기자
2026.08.27 05:00
배우 황석정(55)이 영화 '호프' 출연 이후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황석정(55)이 영화 '호프' 출연 이후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황석정은 최근 영화 '호프'가 개봉한 후 주변 반응으로 행복하다고 했다.

그는 "'호프'에서 외계인을 부검하는 보건소장 역할로 출연했다. 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신스틸러'라는 말을 다시 듣고 있다"며 "요즘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황석정(55)이 영화 '호프' 출연 이후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사진=MBC '라디오스타'

MC들이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냐"고 묻자 황석정은 오랜 기간 연락이 끊겼던 지인들이 연락해왔다고 답했다.

황석정은 "배우 염혜란과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다. 그런데 '호프'를 보고 연락이 왔다. 이정은도 연락해왔다"며 "아무리 친해도 바쁘면 연락이 뜸해지는데 한 번의 메시지로 예전으로 마음이 다 돌아간 거 같아서 좋았다"라고 했다.

그는 의외의 인연으로부터도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

황석정은 "30년 전에 만났던 남자도 연락이 왔다. 언제 만났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35년 전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40년 전 선배도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거의 'TV는 사랑을 싣고'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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