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결혼 발표 분위기까지? "보람아" 외침에 형님들 '술렁'

김유진 기자
2026.08.30 03:20
지상렬이 여자친구 이름을 외쳐 결혼 발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지상렬이 좋아진 얼굴빛의 비결로 '사랑의 보톡스'를 언급한 뒤 "보람아"라고 여자친구 이름을 외쳐 결혼 발표를 의심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29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41화에는 지상렬, 이은결, 박지원, 츠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지상렬을 향해 "상렬이는 학교에 오랜만에 왔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상렬은 "예전에 배우 조보아랑 왔었다"며 "한 8년 만에 온 것 같다"고 밝혔다.

여자친구 언급에 곽범에게 화를 내는 지상렬.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오랜만에 등장한 지상렬을 본 강호동은 지상렬의 달라진 얼굴빛을 언급했다.

강호동은 "내가 상렬이를 오래 봤지만 본 것 중에 최근에 혈색이 제일 좋다"며 "얼굴이 지금 쨍하다"고 말했다.

서장훈 역시 "진짜 최근 얼굴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곽범은 지상렬의 좋아진 얼굴빛을 두고 "상렬이 연애해서 그런가?"라며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졌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한 지상렬은 곧바로 발끈했다.

지상렬은 "저 빠가사리 뭐야? 얘기 좀 하자"고 반응해 웃음을 터뜨렸다.

멘트 하나 던졌다가 순식간에 '수산물'로 변신한 곽범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지상렬은 자신의 좋아진 얼굴빛에 대해 여자친구를 직접 언급했다.

여자친구 이름을 부르며 애정을 드러내는 지상렬.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지상열은 "얼굴에서 광이 난다는 얘기를 듣는다"며 "사랑의 보톡스를 맞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정말 감격스럽다. 상렬이한테 이런 얘기를 듣고"라고 반응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지상렬은 "보람아"라고 크게 외치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까지 기대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강호동은 "이 정도면 결혼 발표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지상렬을 몰아갔다.

이수근은 "그 보톡스 어디서 맞는 거야? 장훈이도 한 대 놔줘"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더했다.

이에 지상렬은 "지금 나도 맞기 힘들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입담을 이어갔다.

한편 지상은 현재 16세 연하 쇼호스트 신보람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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