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양준혁, 생선빵 도전! "광어빵에 광어가 들어가?"

최재욱 ize 기자
2026.09.06 13:30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준혁이 김훈 셰프에게 베이커리 개발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광어빵 만들기에 도전했다. 양준혁은 세상에 없는 메뉴를 보여주겠다며 반죽 위에 광어회를 올리는 과감한 시도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붕어빵에 붕어가 들어간 것과 같다는 반응 속에 양준혁의 광어빵이 어떤 맛을 낼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준혁이 광어가 실제로 들어간 광어빵 만들기에 도전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기준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22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써가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오늘(6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는 양준혁과 아내(박현선)가 용산 베이커리의 큰손 김훈 셰프에게 베이커리 개발 노하우를 본격적으로 전수받는다. 김훈 셰프는 “나는 유학 후 한국에 와서 부모님에게 빌린 돈 2,000만 원과 내 원룸 보증금 2,000만 원 등 8,000만 원으로 베이커리를 시작했다”라며 100억 매출을 일으킨 놀라운 배경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양준혁은 “난 100억 원으로 시작해서 지금 이렇게 됐다”고 웃픈 상황을 공개해 웃음을 터뜨린다.

이 가운데 ‘우상향’ 김훈 셰프의 지도편달 아래 ‘우하향(?)’ 양준혁이 회심의 베이커리 개발에 도전한다. 얼마 전 ‘햇반 데우기’도 몰라 쩔쩔맸던 양준혁에 대해 아내 박현선은 “내 남편은 아직 아메리카노도 못 내린다”고 공개해 과연 그가 만든 베이커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준혁은 “깜짝 놀랄 거예요. 세상에 없는 메뉴를 보여드릴게요”라더니 파워 팔뚝으로 반죽에 돌입해 모두를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반죽된 모습이 물고기를 닮아가자 김훈 셰프는 떨리는 목소리로 “방어? 물고기?”라며 “방어 모양이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이내 김숙은 “안 돼, 안 먹어. 방어빵”이라고 외치고, 전현무는 “비린내 날 거 같아”라며 질색한 표정을 짓는다고.

그러나 흔들림 없는 양준혁은 통후추를 꺼내 물고기 눈을 만드는 과감함을 보이고, 조심스럽게 광어회를 꺼내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새색시처럼 곱게 회 뜬 광어회가 물고기 반죽 위에 올라가자 김숙은 자신의 두 눈을 가리며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양준혁은 모두를 비웃듯 의기양양한 목소리로 “광어빵이다”라고 밝힌다고. 이에 엔플라잉 이승협은 “붕어빵에 붕어 들어간 거랑 같네”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붕어가 들어간 붕어빵은 없지만 광어가 들어간 광어빵을 만든 양준혁의 뛰어난 창의력이 놀라운 맛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사당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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