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이준영, 다시 진흙탕 길 걷나? 사채업자 앞에 무릎 꿇었다

최재욱 ize 기자
2026.09.06 13:43
tvN 드라마 '포핸즈' 4회에서 최정요가 빚쟁이들에게 협박받는 아버지 최기택과 충격적으로 재회했다. 최정요는 사채업자 김실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아버지를 위해 간절히 매달리는 절박한 모습을 보였다. 피아니스트로 데뷔하며 평온을 찾는 듯했던 최정요가 다시 빚의 굴레에 빠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제공=tvN

꽃길만 걸을 것 같던 '포핸즈' 이준영 앞에 또다시 지독한 현실의 그림자가 드리운 진흙탕 자갈길이 열린다.

오늘(6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4회에서 최정요(이준영 )가 빚쟁이들에게 둘러싸여 협박받고 있는 아버지 최기택(성노진)과 충격적인 재회를 하는 것.

사진제공=tvN

앞서 최정요는 아버지의 채권자들에게 쫓기며 갈 곳을 잃은 채 거리를 전전하다 자신에게 전학을 제안했던 한국예고 이사장 윤선주(서재희)의 명함을 꺼내 전화를 걸었다. 윤선주는 곧장 최정요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고 이를 계기로 한국예고에 전학 온 최정요는 강비오(송강)를 만나 포핸즈 무대를 완성, 피아니스트로 본격 데뷔하는 기쁨까지 누렸다.

찬란한 순간도 잠시, 아버지의 채무 변제를 요구하는 이들이 최정요를 찾아내면서 평온했던 일상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행히 첫 위기는 근처를 지나던 강비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언제 어디서 다시 이들이 나타날지 모르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사진제공=tvN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줄곧 사채업자들을 피해 다니던 최정요가 제 발로 이들의 사무실을 찾아간 뜻밖의 행보가 담겨 호기심을 돋운다. 잔뜩 굳은 얼굴로 사채업자들의 공간에 들어선 최정요는 위협적인 분위기 속 처참한 몰골을 한 아버지를 목격하고 그대로 얼어붙어 있다.

이어 사채업자 김실장(김민) 앞에 무릎을 꿇은 최정요의 절박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버지를 위해 간절히 매달리는 최정요의 애처로운 몸짓과 이를 냉랭하게 바라보는 김실장의 서늘한 태도가 대비를 이루며 불안감을 배가 시킨다.

사진제공=tvN

과연 최정요를 이토록 질겁하게 만든 김실장의 요구 사항은 무엇일지, 이제 막 피아니스트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최정요가 끝나지 않은 빚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준영의 고단한 하루가 펼쳐질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늘(6일) 밤 9시 10분에 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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