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먹는 이창섭 "가슴 커졌다"…부작용 '깜짝'

박다영 기자
2026.09.10 15:34
그룹 비투비 이창섭(35)이 탈모약을 복용하며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사진=KBS JOY '끼리끼리'

그룹 비투비 이창섭(35)이 탈모약을 복용하며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JOY '끼리끼리'에는 씨스타 소유, 비투비 이창섭, 2AM 정진운의 일본 다카마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후 10시에 이창섭의 휴대전화 알람이 울렸다.

그는 "'탈모약을 먹어라'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의도치 않게 탈모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먹어야 한다"며 약을 챙겨 먹는 모습을 보였다.

소유는 "머리숱이 많은데 왜 먹냐"고 물었고 이창섭은 "이걸 먹어서 많아진 것"이라고 답했다.

소유는 "나도 많이 빠지는데 탈모약을 먹어야 하냐"고 묻자 이창섭은 "탈모약은 머리가 있을 때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탈모약은 머리를 자라게 하는 게 아니라 빠지는 걸 방지한다"면서 "남자한테 부작용은 여유증이다. 유선 조직이 발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걸 먹은 이후로 유선 조직이 생겼다"며 "진운이는 한 장만 입어도 젖꼭지가 밖으로 튀어나온 게 잘 안 보인다. 그런데 여유증이 생기면 가슴이 유독 도드라지게 튀어나온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나중에 (유선 조직을) 걷어내는 수술을 해야 한다"며 "한 번 없애고 나면 다시는 안 생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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