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이라면 PTSD 올 김재원 주연 영화 '최종면접', 11월 개봉

최재욱 ize 기자
2026.09.14 17:50
영화 '최종면접'이 2030세대의 취업과 면접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이야기를 선보이며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며 서로를 의심하고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김정훈 감독은 관객들이 7번째 지원자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NEW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대세 청춘스타'들이 뭉친 영화 ‘최종면접’이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다.

영화 '최종면접'은 2030세대가 마주한 가장 절박한 과제인 ‘취업’과 ‘면접’을 소재로 취업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면 몰입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것은 물론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까지 지금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배우들이 총출동해 일찌감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종면접’은 입시 전쟁을 거쳐 사회로 나아가는 이들이 마주하는 새로운 관문을 정면으로 다루며, 취업 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감정과 상황을 예리하게 포착해 스크린에 담아낸다. 취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청년 세대의 현실을 반영하는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면접 PTSD’를 불러일으킬 만큼 지독하게 날이 서 있는 면접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5,0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단계에 오른 6명의 지원자가 단 1명의 합격 자리를 두고 벌이는 치열한 생존 싸움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전하며 미스터리 장르의 극적인 재미를 더한다.

특히 공정한 경쟁을 약속했던 지원자들 사이에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의문의 봉투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급변한다. 봉투가 열릴 때마다 이력서 뒤에 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고, 서로를 향한 신뢰가 의심으로 변해가며, 단 하나뿐인 합격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팽팽한 심리전이 극으로 치닫는다.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은 “여섯 명의 취업 준비생들이 한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의문의 봉투가 더해지는 설정은 관객들이 ‘7번째 지원자’가 되는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쫄깃한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최종면접장에서 펼쳐지는 최악의 폭로전이라는 설정으로 색다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할 영화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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