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가 허리 디스크 수술과 재활을 거쳐 '불꽃 파이터즈' 마운드 복귀를 예고했다. 니퍼트는 "파이터즈 선수 너무 다시 하고 싶어요"라며 복귀 의지를 드러냈고 제작진 역시 'He is back'이라는 자막으로 그의 귀환을 암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스튜디오시원 StudioC1' '불꽃야구2' 20회에서는 니퍼트의 복귀를 암시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니퍼트는 "파이터즈 선수 너무 다시 하고 싶어요"라며 복귀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은 'He is back'이라는 짧은 자막을 내보내며 사실상 니퍼트의 부활을 알렸다.
앞서 니퍼트는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수락산 야구연습장에서 파이터즈 마운드 복귀를 준비해왔다.
최근 '스튜디오시원'에서 공개한 연습 영상에 따르면 니퍼트는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유희관 등 파이터즈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집중했다.
연습장에서 니퍼트를 지켜본 유희관은 "(니퍼트의) 몸 상태가 아직 100%는 아닐 것"이라면서도 "지금 컨디션 좋아 보인다. 수술 잘된 것 같다"고 전했다.
최수현 역시 니퍼트의 회복력에 감탄했다.
최수현은 "저 나이에 허리 수술까지 했는데 다시 저만큼 회복한 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오랜만에 훈련에 나선 니퍼트는 "병원에서는 몸 상태가 좋다고 한다"며 "오랜만에 훈련하니까 좋다. 야구장에서 연습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니퍼트는 1981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지난 4월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재활 훈련에 매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