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 김강우, 진골 최초 왕이 된 김춘추로 변신…신라 뒤흔들 카리스마

한수진 ize 기자
2026.10.06 10:02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 측은 김춘추로 변신한 배우 김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탁월한 외교력과 처세술을 지닌 지략가 김춘추 역을 맡아 극한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함을 표현했다. 극 중 김춘추는 진골 출신 최초로 왕위에 올라 삼국통일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문무' 김강우 / 사진=KBS 2TV

'문무' 김강우가 흔들리는 신라를 지키기 위해 정치와 외교의 최전선에 뛰어든다.

KBS2 새 대하드라마 '문무' 측은 6일 김춘추로 변신한 김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혼란스러운 전장과 목에 칼이 겨눠진 외교 현장에 선 김춘추의 모습이 담겼다. 김강우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눈빛과 기백으로 김춘추의 강인함을 표현했다.

김강우는 탁월한 외교력과 처세술을 지닌 지략가 김춘추를 연기한다. 폐위된 진지왕의 손자인 김춘추는 성골들의 견제를 받으며 정치의 중심에서 밀려나 있었다. 그러나 대야성이 백제에 함락되고 신라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자 직접 정국 한가운데로 뛰어든다.

'문무' 김강우 / 사진=KBS 2TV

김춘추는 "현재의 생존이 곧 미래의 승리"라는 신념 아래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려 한다. 뛰어난 정치 감각과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 그는 진골 출신 최초로 왕위에 올라 신라 제29대 태종무열왕이 되고, 삼국통일이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김춘추는 신라의 운명을 걸고 외교 일선에 나선 전략가다. 노련한 언변과 소통 능력으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편, 냉철한 결단력과 불굴의 의지도 지니고 있다. 김강우는 예리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연기로 시대의 격랑을 헤쳐가는 김춘추의 고뇌와 선택을 그려낼 예정이다.

'문무'는 600년 동안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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