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이해리의 별장을 본 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깜짝 놀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이해리의 별장에서 강민경과 에픽하이가 만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에픽하이는 1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협업곡 '미장센' 공개를 앞두고 이해리 별장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별장에 도착한 에픽하이 멤버들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미쓰라는 "집 좋다"며 "한 300평 되겠다"고 감탄했고, 타블로는 "말리부 아니냐. LA에서 힙합 하는 애들이 뮤직비디오 찍을 때 이런데 앞에서 찍는다"고 반응했다.
이어 "이걸 이렇게 지은 거냐?"고 물었고, 이해리는 "손수 지었다"고 답했다.
널찍한 외부 공간에 음식이 가득 차려진 걸 본 타블로는 "분명히 다비치랑 우리랑 활동하는 종류도 음악, 유튜브로 비슷하고, 시기를 봤을 때 번 것도 비슷할 텐데 2인조면 이렇게 살 수 있구나"라며 부러워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오빠는 저작권료가 있지 않나. 타블로 저작권료 어마어마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타블로는 "그래도 셋이 나누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저작권료도 나눈다. 미쓰라랑 가사를 같이 쓰고 투컷과는 곡 쓸 때 나눈다"고 답했다.
이해리는 맥주를 좋아하는 에픽하이를 위해 생맥주 기계까지 구입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해리가 "오빠가 맥주 좋아한다고 해서 이거 사놨다"고 하자 타블로는 "돈이 얼마나 많은 거냐"라며 놀라워했고 강민경 역시 "생맥주 기계야?"라며 놀랐다. 이에 이해리는 "이건 싸다"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생맥주를 맛본 강민경은 "크리미하다"며 감탄했고 "왜 나 이거 처음 주냐. 왜 시원하냐. 냉각이 되는 거냐"라며 연신 감탄했다.
다비치는 2008년 2월 데뷔한 여성 듀오로, '8282'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미워도 사랑하니까'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앞서 강민경은 2024년 4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랜드 피아노가 놓인 넓은 실내 공간과 잔디 마당, 데크가 갖춰진 경기 양평군의 이해리의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강민경은 "대궐 같다. 무슨 회장님 집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