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가 SNS(소셜미디어)에 올린 곰인형 사진을 두고 또 임신설이 제기됐다.
김연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회색 니트를 입고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크기가 다른 곰인형 두 개가 나란히 놓인 모습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곰인형 사진을 두고 "혹시?", "김연아 베이비?", "나도 그 생각 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임신 가능성을 추측했다.
사진 속 남성의 그림자도 관심을 모았다. 일부 팬들은 남편인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그림자가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실제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김연아가 임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7일 김연아는 서울 잠실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 사진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이 김연아의 체형이 달라 보인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에 김연아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지난달 8일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의상에 따라서 몸이 평소와 달라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고우림 측도 당시 "알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사진을 계기로 임신설이 다시 제기됐지만 확인된 내용은 없다. 김연아 측의 입장도 나오지 않았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5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