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간 고영욱..."신고당할까 봐 참았다" 무슨 일

이재윤 기자
2026.10.16 15:43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노래방에서 자신의 과거 히트곡을 듣고 남긴 글이 화제다. 자료사진./사진=뉴스1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노래방에서 자신의 과거 히트곡을 듣고 남긴 글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은 지난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에 "노래방 복도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와 들어가서 내 부분 도와줄까 하다가 신고당할까 봐 참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노래방에서 누군가 룰라의 히트곡 '3! 4!'를 부르는 소리가 담겼다. 1996년 발표된 이 곡은 룰라의 대표적인 히트곡이다.

고영욱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13년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도 명령받았다.

고영욱은 형기를 마치고 2015년 7월 출소했다.

고영욱이 지난 1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노래방 복도에서 익숙한 노래가 흘러나와 들어가서 내 부분 도와줄까 하다가 신고당할까 봐 참았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사진=고영욱 SNS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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