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남장 발각 위기...머리 지끈 사면초가

이경호 ize 기자
2026.11.03 16:50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 형사 강재희가 파출소에서 정체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 강재희는 신원 확인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요구하는 남순경과 법무팀을 부르겠다는 윤이준 사이에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한편 이 드라마는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6.0%를 기록한 후 5회에서 5.0%로 소폭 하락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제공=tvN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가 남장 발각 위기에 처한다.

3일 오후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6회에서는 윤이준(임시완 분)과 함께 파출소에 불려온 강재희(설인아 분)가 남순경(유수빈 분)의 의심 어린 눈초리를 직면하고 사면초가 사태에 빠진다.

태강그룹 TF팀 상무 윤이준의 남장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한 형사 강재희는 아슬아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남자로 살아가고 있는 탓에 차마 눈 뜨고 보기 민망한 순간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강재희의 비밀이 언제, 어떻게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강재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할 아찔한 소동이 예고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사진제공=tvN

6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파출소로 이어진 윤이준과 강재희의 다사다난한 행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윤이준은 시큰둥한 얼굴을 하면서도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반면, 강재희는 윤이준의 미적지근한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언가를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마치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순간, 친밀한 거리감이 은근한 설렘을 자아낸다.

이어 파출소에 행차한 윤이준과 강재희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굳은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과 그런 둘을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는 남순경의 모습이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재희는 법무팀을 부르겠다는 윤이준과 신원 확인을 위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달라는 남순경 사이에서 진땀을 흘릴 예정이다. 대답 한 번에 남장의 비밀이 들통날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과연 궁지에 몰린 강재희가 어떤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앞서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6.0%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일 5회에서는 5.0%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청률 반등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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