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시부모님에 전한 진심 "보답하며 살겠습니다" [종합]

이경호 ize 기자
입력 2026.11.06 08:00 수정 2026.11.06 08:0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7주년 특집에 오윤아와 이유리가 컴백하여 각각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함께 시부모님 댁을 방문해 고부간의 정을 나누며 시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이유리는 이사한 집을 공개하고 제작진을 위해 80인분의 잡채를 직접 만드는 대용량 요리 실력을 뽐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돌아온 오윤아는 뭉클함을, 이유리는 웃음가 훈훈함을 안방극장에 선사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7주년 특집 '집으로' 2편으로 진행됐다.

지난주 3년 만에 돌아온 ''편스토랑'의 집밥퀸' 오윤아와 함께 엉뚱 발랄 44차원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원조 대용량 여신 이유리도 '편스토랑'에 컴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아와 민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시부모님의 이야기가 공개되며 많은 응원을 이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난주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스무 살이 된 아들 민이의 뿌듯한 성장, 자신의 결혼 등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오윤아의 '편스토랑' 출연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도합 927만 뷰를 돌파했으며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의 10월 5주 차 OTT-TV 통합 비드라마 출연진 화제성 부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시부모님댁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시부모님은 민이를 보자마자 "우리 애기"라며 끌어안았다. 이후 오윤아는 손맛 좋은 시어머니에게 밥도둑 반찬 레시피를 배웠다. 시어머니는 요리하는 내내 며느리 오윤아를 칭찬했다. 실제로도 모녀처럼 다정한 두 사람은 '고부 데이트'도 즐긴다고. 같은 시각 오윤아의 시아버지는 민이에게 이것저것 알려 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어머니는 오윤아의 첫인상에 대해 "도도할 것 같았는데 정감 있고 배려심도 많다"라고 칭찬했다. 또 "민이 덕분에 행복을 느낀다"라며 오윤아와 민이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민이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좋아하고 잘 따랐다. 이에 오윤아는 시부모님께 "사랑으로 저와 민이를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효도하면서 보답하면서 살겠습니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원조 대용량 여신' 이유리도 컴백해 이목을 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장부터 도복을 입고 고난도 태권도 기술을 선보인 이유리는 얼마 전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했다. 스스로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집안 곳곳에 가득 찬 자칭 '유행왕' 이유리의 각종 유행템과 취미 관련 물건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취미를 즐길 때 유독 광기로 번뜩이는 이유리의 눈빛이 폭소를 유발하기도. 또 1278만 뷰 결혼식 영상 속 그 원피스 등 이유리의 연기 인생이 가득 담긴 드레스룸도 눈길을 끌었다.

이유리의 시원시원한 요리 스타일도 그대로였다. 이날 이유리는 원조 대용량 여신답게 무려 80인분의 잡채를 혼자 만들었다. 오랜만에 하는 대용량 요리에 텐션이 올라간 듯 즐거워하는 모습, 계량 따위 없이 양념을 콸콸콸 쏟아붓는 쾌감, 수준급 칼질 실력과 화끈한 불쇼까지. 요리 내내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이유리만의 매력이 돋보였다. 또 이유리는 이렇게 만든 80인분 잡채를 ‘편스토랑’ 제작진에게 일일이 도시락으로 싸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윤아와 이유리가 돌아온 이번 '편스토랑'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분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0%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0월 29일) 시청률 2.6%보다 상승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