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임진강역 56분이면 OK

문영재 기자
2020.03.27 15:55

철도공단 "임진강역∼도라산역 전철화사업 내년 개통 예정"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 노선도/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의선 문산역~임진강역(6km) 전철화 공사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그동안 비전철구간으로 운행된 문산역~임진강역 구간 전철화 사업을 위해 사업비 약 390억원을 투입해 기존 선로 개량과 임진강 역사를 증축했다.

공단은 이번 개통으로 문산역까지는 전철, 문산역에서 임진강역은 디젤로 운행하던 것을 서울역에서 임진강역까지 전철로 56분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또 임진강역∼도라산역까지 3.7km를 전철화하는 사업도 올해 상반기 발주해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문산역~임진강역 전철 개통으로 문산 북부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수도권 주민과 관광객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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