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확 바뀐다"...철도공단, 환승센터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오송역 확 바뀐다"...철도공단, 환승센터 복합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이정혁 기자
2026.04.30 16:05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SRT열차가 3일 오후 서울역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오는 25일 KTX가 수서역에서 출발하고, SRT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시범교차운행에 앞서 서울역과 오송역 간 시운전을 진행한다. 2026.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 SRT열차가 3일 오후 서울역을 출발하고 있다. 이날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에스알(SR)은 오는 25일 KTX가 수서역에서 출발하고, SRT는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시범교차운행에 앞서 서울역과 오송역 간 시운전을 진행한다. 2026.2.3/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사업 추진 관련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철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입체적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상업·업무·문화 기능이 결합된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철도공단, 충북도, 청주시는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오송역 중심의 종합개발계획을 공동으로 검토해 왔으며 이번 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첫 단계다.

오송역은 경부고속철도와 호남고속철도가 교차하는 국내 유일의 고속철도 분기역이다. 전국 철도망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거점이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복합환승센터 도입, 주변개발과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계획 수립, 주차문제 해소와 교통체계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부지는 국유지 약 21만5000㎡이다.

공모기간은 30일부터 7월 17일까지다. 사업설명회는 다음달 19일 개최 예정이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송역 환승센터 복합개발은 전국 철도망의 핵심인 오송역의 강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핵심"이라면서 "공공성과 사업성이 조화를 이루는 성공적인 복합개발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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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안녕하세요. 건설부동산부 이정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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