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재단, 100명 청년에게 장학금 등 지원…성황리에 종료

이창섭 기자
2025.11.26 10:14

2025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 해단식
100명 청년 장학생 선별, 반년간 강연 등 진행

지난 19일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과 청년누리장학생 등이 서울 강남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해단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올해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2025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025 청년누리장학지원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재단에서 기획한 사업이다.

새마을금고재단은 지난 5월 100명의 청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6개월간 △강연 △단체봉사활동 △팀별 기획활동 등 공동체 의식 함양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장학생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미래응원장학금도 지급됐다.

해단식에서는 활동 우수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팀을 비롯한 활동우수팀 및 개인(최우수·우수·장려)에게 시상금 총 210만원이 지급됐다.

해단식에 참가한 수료 장학생은 "청년누리 장학 활동들은 단순히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와의 연결을 체험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학금을 통해 생활의 무게를 조금 덜고, 스스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며 "이 경험이 앞으로 더 큰 성장을 이끌어 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금고재단 관계자는 "이번 해단식은 단순한 종료가 아니라 청년이 지역과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디딤돌을 다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은 2018년부터 청년 주거·생활 안정과 자기 성장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800명 장학생에게 총 1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누리장학'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총 100명 청년에게 장학금과 다양한 사회공헌·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총 4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청년누리 장학생들이 보여준 성장은 새마을금고재단의 가장 큰 보람이자 앞으로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며 "오늘의 해단식이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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