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찾아간다"…산업은행, 대전·광주서 국민성장펀드 설명회

김도엽 기자
2026.03.16 09:59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광주에서 생산적 금융 설명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지난 12일 대전과 광주에서 '지역거점별 국민성장펀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 설명회는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비수도권 지역 기업들의 국민성장펀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은행은 충청·호남권역 지역상의와 첨단전략산업 영위기업을 대상으로 국민성장펀드의 운용 방향과 산업은행의 지역주도 성장 지원방안을 소개하며 기업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충청·호남권 업무 설명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거점을 돌며 지역 현장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산업은행은 올해 국민성장펀드 승인 목표인 30조원을 조기에 달성하는 한편 국민성장펀드의 투자 대상 검토 시에도 지역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은 "국민성장펀드와 산은의 정책금융 상품을 통해 각 지역의 첨단산업을 적극 지원하여 국토 균형 발전과 대한민국 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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