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물가상승 대비한 '더!행복세븐종신보험' 출시

이창명 기자
2026.04.01 14:20
KDB생명

KDB생명은 가입기간 경과에 따라 사망보험금이 최대 700%까지 늘어 고물가 시대의 실질적인 보장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더!행복세븐종신보험(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종신보험이 가입시점의 보험금을 고정하고 있는 반면 이 상품은 일정기간 경과 후 보장금액이 단계적으로 오르는 '체증형' 구조를 채택했다. 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하고, 유가족에게 전달되는 보험금의 실질적 효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사망보험금은 계약 시점부터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춰 단계적으로 오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계약일 이후 1년 경과 계약해당일부터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정률 체증된 금액을 보장하며, 20년 경과 계약해당일부터는 가입금액의 700%(7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또 고객의 다양한 재무 상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가입 문턱을 낮췄다. 유병자나 고령자도 간편심사 제도를 통해 일정 조건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높여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아울러 계약일로부터 7년 경과 후에는 연금 전환(연금액보증형), 적립형 전환(해당 특약 가입 시) 등 다양한 전환 옵션을 제공해 사망 보장은 물론 노후 자금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사망 보장을 넘어, 고객이 생애 주기별로 마주할 경제적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가장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보험 본업의 가치에 충실해 고객의 안정적인 미래를 돕는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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