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금융 강화를 위해 금융감독원과 은행들이 장애인 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은행연합회 등과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관련 제도와 장애인 고용 지원 사업 및 컨설팅을 안내하고, 은행의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다. 지난달 6일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 후속 조치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 및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장애인고용공단은 문화 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직무개발 사례 및 장애인 고용 컨설팅 사업 등 은행에 적합한 장애인 고용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은행권은 신한은행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한 SOL(쏠)레미오' 창단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고용부와 금감원, 금융권 등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기관은 실행력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투자 및 보험업계와도 관련 간담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