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암치료 여정 보장 '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 출시

이창명 기자
2026.06.16 11:31

동양생명이 암 진단 이후 실제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치료 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3년 신규 암환자는 28만8613명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도 73.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암 진단 이후 치료 단계별 의료비에 대한 대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암 검사부터 주요 치료, 후속 치료 등 암 치료 여정 전반을 하나의 특약으로 보장한다. 특히 암 CT(단층촬영)·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MRI(자기공명영상)·초음파검사, 특정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유전자패널검사 등 검사 단계부터 암 다빈치로봇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특정면역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양성자방사선치료 등 고액 치료 영역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통증완화치료와 재활치료까지 포함해 후속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또 암 진단 시점의 일회성 보장을 넘어 치료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험금 지급 요건을 충족해 해당 연도에 보험금을 지급 받더라도 다음 해에 다시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면 약관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반복하여 보장이 가능하며, 복수 항목에 해당하더라도 연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한다.

'(무)종합병원이상암통합치료비특약'은 '(무)우리WON하는보장보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40세 남성 기준 1억 원형, 일반심사형, 종신만기, 20년납으로 설계할 경우 월납 보험료는 5만 원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최근 암보험 시장에서는 암 진단 시 지급되는 보험금 규모를 넘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특약은 고객이 치료비 부담을 덜고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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