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향기, 당근페이 모델 발탁…"이제 '잠시만요' 필요없다"

최태범 기자
2022.03.15 18:15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이 배우 김향기를 간편결제 서비스 '당근페이'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당근페이는 이웃 간 중고거래 시 송금 편의성을 높이고 당근마켓에서 각종 생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웃과 중고거래 상황에서 당근페이를 이용하면 별도의 은행, 송금 앱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당근 채팅을 한 곳에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현금을 준비하거나 직거래 현장에서 계좌번호나 예금주 등 거래 당사자 간 개인 정보를 주고받지 않아도 된다.

김향기는 '당근새소식 Vol.1'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에서 '당근이' 탈을 쓰고 당근페이가 필요한 순간들을 표현했다. 그는 "소모적인 듣기평가도, 잠시만요를 반복할 일도 이젠 없습니다. 이 한 마디면 되거든요. 당근페이로 할게요"라며 간편함을 소개했다.

한편 당근페이는 지난해 11월 제주에서 첫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지 거래 비중 10%, 재사용률 30%를 기록한 바 있다. 당근페이 중고거래 송금 수수료는 100% 무료다.

중고거래 송금 기능은 공식 채팅방에 마련된 송금 기능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어 가짜 결제 페이지를 가장한 외부 링크로 이용자를 유인하는 어뷰징과 사기 시도로부터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당근페이와 함께 한층 더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자 보호, 수수료 부담 없이 한 곳에서 즉시 송금과 확인·수령이 가능한 편의성까지 더해져 더욱 건강하고 편리한 직거래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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