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이 섬유 원사에 춘천옥을 혼합해 수면 중 원적외선을 경험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 '제이드'를 선보였다.
원적외선은 사람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촉진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과 같은 미네랄 스톤이 방출해 장신구 등 여러 분야에 쓰인다.
제이드 침구는 옥 원사로 만든 '웰로쉬 제이드'를 원단으로 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모두 확보했다. 옥 원석을 그대로 사용한 제품들이 원석 색깔이 겉으로 드러나 다소 투박함을 지닌 것과 대조적이다. 기존 옥 침구를 표방한 제품들은 주로 투박한 옥 원석을 표면에 덧붙이는 방식이다.
반면 제이드는 원사 제조 시 춘천옥을 분말화해 방사한 원사를 사용해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된다. 장기간 쓰거나 세탁하더라도 원사에 옥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원적외선협회의 시험 평과 결과, 원단 가공 후에도 원적외선 방사율이 89.3%를 기록하며 춘천연옥 원석의 원적외선 방사율과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하대 스포츠·레저섬유연구센터의 평가에서 춘천옥 이불을 쓴 사람은 일반 이불을 쓴 사람보다 발가락 혈류량이 약 40% 증가했다. 춘천옥 패드를 쓰면 일반 패드에 비해 표면 온도가 0.4℃ 높아 보온성도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웰크론의 고밀도 극세사 가공 기술로 탄생한 '웰로쉬' 원단을 사용해 알러지 방지 기능과 부드러운 촉감을 더한다. 웰로쉬는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극세사로 제작된 고밀도 원단이다. 실과 실 사이의 간격을 뜻하는 공극이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제작됐다. 집먼지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고 먼지 발생도 최소화한 고기능성 소재다.
특히 제이드의 디자인은 홈스타일링 트렌드로 떠오른 '모던&시크' 감성으로 호텔 베딩을 연상시킨다. 대표 제품인 세사 '제이드블랙'은 특유의 광택감과 자수 디자인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