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누리(대표 추정호)가 말레이시아 국립대학교(UKM)와 아시아태평양전기통신기구(APT) 주관의 디지털 교육 혁신 프로젝트(EBC-K) 공동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통합 프로그램 '페르마타 레마자'(PERMATA Remaja)와 연계해 진행된다. 퓨쳐누리는 자사의 디지털 학습 시스템을 지원해 확장된 교육 기회와 미래지향적 학습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하맛 수하이미 모하마드(Dr. Mohd Suhaimi Mohamad) UKM 사회과학 및 인문학부 부학장은 "첨단 디지털 학습 시스템이 적용되면 말레이시아 청소년들이 더욱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말레이시아 교육의 미래지향적 전환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정호 퓨쳐누리 대표는 "당사의 TULIP(통합 도서관 정보 플랫폼)과 NeoLMS(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로 말레이시아 청소년에게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말레이시아 내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6년 6월까지 진행되며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APT 회원국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로 공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