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대·중소기업 함께 '대도약의 해' 만들자"

정진우 기자
2026.01.13 15:3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김 회장, 정 대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공동취재) 2026.01.13. photo@newsis.com /사진=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60년 만에 돌아온 적토마의 해를 맞아 올해를 경제 대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며 "AI혁명이란 새로운 전환의 시기를 맞아 중소기업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정책이 마련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토대를 강화해야 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중소기업계가 사자성어로 선정한 '자강불식(自强不息)'을 소개하면서 "스스로를 강하게 하고 쉬지 않고 달리는 의지를 통해 중소기업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떡 케이크를 자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1.13. photo@newsis.com /사진=

중소기업들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정부·국회·유관기관과 함께 대한민국 경제의 역동적인 도약을 다짐한 이날 행사엔 주요 인사 3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인사와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치권과 정부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주요 인사들의 신년 덕담과 중소기업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영상 상영, 떡케이크 컷팅 세리머니와 새해 희망을 노래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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