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형·시술 정보 플랫폼 바비톡이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비톡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연간 100만건 이상의 신규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지난해의 경우 한 해에만 약 140만건을 달성하며 서비스 시작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8월 900만건을 넘어선 이후 8개월 만에 1000만건을 돌파했다.
바비톡 관계자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K-의료관광 시장의 확대 흐름에 맞춰 이용자 접점을 넓혀왔다"며 "이용자와 미용의료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며 신뢰도 높은 정보 탐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 같은 성장은 지속적인 플랫폼 고도화 노력이 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있다. 바비톡은 이용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와 정보가 중심이 되는 신뢰 기반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며 후기 관리 체계를 개선해 왔다.
실제 병원 상담 신청자에 한해서만 후기 작성을 허용해 광고성 허위 정보를 구조적으로 차단했으며, 2020년부터 운영해 온 '클린캠페인'에 AI(인공지능)·서버·네트워크를 결합한 3중 방어 체계를 고도화해 비정상적 활동을 정밀하게 관리 중이다.
13년간 축적된 콘텐츠 자산도 바비톡의 핵심 경쟁력이다. 지난 3월 기준 누적 게시글 수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393만건, 누적 후기 수는 20.2% 늘어난 113만건에 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이용자가 별도의 탐색 과정 없이도 관심있는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앱을 개인화 맞춤형 구조로 전면 개편했다. 이와 함께 기술 조직과 인프라를 3배 규모로 확충하며 플랫폼 운영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바비톡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해외 이용자와 국내 우수 의료기관을 연결하는 'K-의료관광의 글로벌 게이트웨이'로 자리매김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메디컬 뷰티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신정인 바비톡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는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AI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이용자가 정확하고 편리하게 미용의료 정보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건강한 K-의료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