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0일부터 '추가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 시행

주명호 기자
2020.02.06 10:46

아시아나항공은 10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본 무료 수하물 허용량보다 많은 짐을 위탁해야 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앱에서 수하물 추가에 따른 비용을 사전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다. 이를 통해 탑승객은 1인당 최대 2개의 수하물(개당 23KG 이하)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수하물 사전 구매 서비스'는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장 카운터 현장에서 10% 저렴한 요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항공편 탑승시 이코노미클래스 기준으로 미주 구간(사이판 포함)에서는 각각 23KG이하의 가방 2개를, 이외 구간에서는 가방 1개를 무료로 위탁할 수 있다.

다만 사전구매는 아시아나항공이 직접 운항하는 국제선 직항편을 탑승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연결편 등 환승 여정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체크인 카운터에서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합리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만큼 보다 편리하고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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