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내어 도전하라"…현정은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

기성훈 기자
2025.08.21 09:27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수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그룹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신입 매니저 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직접 사령장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Starting the Hyundai Journey'(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라는 신입 매니저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 입문 과정-계열사별 직무교육–멘토링 - 글로벌 트립'으로 구성, 각 기수의 직무 특성과 성장 단계를 고려해 세심하게 맞춤형으로 입사 후 1년간 진행된다.

현 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프로 도전러'를 언급, 용기있는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프로 도전러'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끝내 성장을 이뤄내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다.

현 회장은 "현대그룹은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성장의 길을 찾아온 도전의 아이콘"이라며 "고 정주영 명예회장, 고 정몽헌 회장 등 수많은 현대인들이 '프로 도전러'로서 일군 터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여러분들이 바통을 이어받을 차례"라며, "실패도 성공의 과정, 용기 있게 회사 생활에 도전해 나가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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