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닷,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 참가…경쟁력·기술력 주목

이동오 기자
2026.04.08 16:46

우리아이들플러스는 자사의 지속가능 뷰티 브랜드 '디어닷'이 지난 3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세계 최대 뷰티 산업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해 브랜드 경쟁력과 차세대 제형 기술력을 동시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아이들플러스 디어닷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전세계 주요 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제품과 기술, 원료 트렌드를 공유하는 B2B 전시회다. 디어닷은 이번 전시에서 조선시대 왕실에 진상되던 제주 당유자를 중심 원료로 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라인과 함께 자체 보유 고체 시트 제형 기술 'Celluble'을 적용한 고체 샴푸를 공개했다.

특히 디어닷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한국관 참가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모프로프 어워즈 2026' 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고체 샴푸는 'Celluble'을 기반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혁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사진제공=우리아이들플러스 디어닷

전시 기간 동안 신규 제형에 대한 B2B 제조 문의도 잇따랐다. 고체 시트 기반 포맷이 가진 지속가능성, 휴대성, 사용 편의성이 동시에 주목받으면서 향후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회숙 대표는 "기존 유럽 시장뿐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와 B2B 제조 사업을 함께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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