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간 '깐부치킨 회동'이 시작됐다.
황 CEO는 서울 강남 깐부치킨 삼성점에 이날 오후 6시45분쯤 도착했다. 황 CEO가 나타나자 일부 시민들은 "엔비디아 사랑해요"라고 외치기도 했다. 시민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고, 사진촬영 및 사인요청 등에도 응해줬다.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홍대입구 역에서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친 네이버 의장과 '삼겹살 회동'을 가졌었다. 이번 방한 일정에서 최 회장과는 두 번째 만남인 셈이다.
최 회장은 오후 6시55분쯤 현장에 모습을 보였다. '오늘 어떤 얘기를 나눌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SK그룹에선 곽노정 SK하이닉스 CEO, 정재헌 SK텔레콤 CEO,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 등이 최 회장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