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육아 플랫폼 '베이비빌리', 5분기 연속 흑자 운영

김재련 기자
2026.06.10 17:38

임신·육아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운영하는 (주)빌리지베이비가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베이비빌리

빌리지베이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2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3억원을 초과하며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회사 측은 커머스, 광고, 콘텐츠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빌리지베이비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베이비빌리를 중심으로 누적 약 1,000억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하고 있다. 저출생과 소비 위축으로 육아 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실제 구매가 발생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핵심 채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베이비빌리는 육아 브랜드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광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생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브 커머스 기능을 도입하며 브랜드 지원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실제 참여 브랜드 가운데 일부는 베이비빌리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체 최고 시간당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빌리는 누적 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임신·육아 플랫폼으로, 임신부터 출산, 육아 전 과정에 걸쳐 정보와 커뮤니티,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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