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으면 카드, 펼치면 쌍안경…모컴테크, 신개념 카드형 쌍안경 개발

홍보경 기자
2026.06.15 17:11

㈜모컴테크(대표 최해용)가 카드와 쌍안경의 기능을 결합한 신개념 카드형 쌍안경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한 가운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컴이 개발한 컬렉션카드형 고배율 쌍안경/사진제공=모컴테크

이번에 개발된 카드 쌍안경은 평상시에는 일반 카드처럼 휴대하다가 사용할 때에는 카드의 상·하부를 원터치 방식으로 간단히 눌러 4X 고배율 쌍안경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접었을 때의 두께는 5mm 이하, 무게는 40g 이하로 매우 얇고 가벼워 주머니나 지갑에 넣고 휴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연장, 스포츠 경기장,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공연장에서는 후방 관람석에서도 무대와 출연진을 보다 가까이 관찰할 수 있으며, 야구·축구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카드 전면에는 공연 포스터, 스포츠 선수 사진, 관광지 이미지, 캐릭터 등을 인쇄할 수 있어 공연기념 카드, 스포츠카드, 관광기념품, 컬렉션 카드 등 다양한 굿즈 상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카드 전면에 관광지 사진이나 지역 특산 콘텐츠를 적용할 수 있으며, 우편엽서나 기념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 후면에 기업 정보나 홍보 문구를 인쇄할 수 있으며 QR코드로 동영상까지 제공할 수 있다.

최해용 대표는 "이 제품은 카드가 갖는 굿즈와 기념품의 기능에 고배율 쌍안경의 실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며 "커피 한 잔 가격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