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모빌리티, 경기도지사 감사장 수상… 화물차 주차장 보급 공로 인정

김재련 기자
2026.06.29 17:57

경기도 내 40여 개 전용 주차장 운영… "밤샘 불법주차, 주차공간 부족이 근본 원인"

경기도지사 감사장./사진제공=빅모빌리티

빅모빌리티는 경기도 내 화물차 전용 주차장 보급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경기도지사 감사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빅모빌리티는 화물차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3년부터 민간기업 최초로 화물차 전용 주차장 서비스 '트럭헬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29개 도시에서 65개소(약 6만4000평 규모)의 전용 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40여 개가 경기도에 위치해 있다.

서대규 빅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감사장은 화물차 주차장 보급을 위해 노력해 온 모든 구성원이 함께 받은 성과"라며 "화물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는 운전자들의 의식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국내 물류의 중심지인 만큼 화물차 주차난도 가장 심각한 지역"이라며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지속 확대해 운전자에게는 안전한 주차공간을, 토지주에게는 새로운 수익을, 지자체에는 불법주차 해소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설립된 빅모빌리티는 정주영창업경진대회 성장트랙 대상,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 선정 등을 통해 성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빅모빌리티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5기 졸업기업으로,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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