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아이, 과기부 'AX 원스톱 바우처' 선정…제조기업 AI 전환 지원

홍보경 기자
2026.07.31 16:21
사진제공=플랜아이

플랜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6년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회사는 유진테크놀로지, 가비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생성형 AI 기반 제조기업 업무혁신과 스마트 제조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플랜아이는 이번 과제에서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싱크인사이트(SYNCINSIGHT)'를 유진테크놀로지에 적용한다. 싱크인사이트는 기업이 보유한 문서와 데이터를 연결해 자연어 기반 지식 검색과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고,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생성·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플랜아이는 싱크인사이트를 유진테크놀로지의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그룹웨어 등 주요 업무 시스템과 연계해 사내 지식검색, 업무별 AI 에이전트, 보고서 자동 생성, 데이터 분석, 반복 업무 자동화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자연어 기반으로 기술문서와 사내 정보를 검색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조회·분석할 수 있으며, 반복적인 문서 작성 업무에도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명기 플랜아이 대표는 "이번 사업은 싱크인사이트의 적용 범위를 제조 현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 데이터와 실제 업무 환경을 연결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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