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레가㈜는 의료 및 안전 기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드레가가 개발한 전동식 호흡보호구 'X-Plore 8300'를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신뢰를 받으며 자사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X-Plore 8300'은 호흡보호구를 착용한 채 장시간 작업이나 힘든 작업에서 사용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무게 약 635그램으로 현재 해당 등급에서 가장 가볍다. 본체는 콤팩트하게 디자인됐고 허리 벨트와 백팩 옵션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돼 움직임에 제약이 없다. 매끄러운 표면과 좁은 틈새 구조로 세척이 간편하다. 호스 연결부와 송풍기 흡입구에 세척용 플러그를 끼우면 기계 세척도 가능하며, 이 경우 기기는 IP67 등급에 따라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보호된다.
배터리로 작동하는 송풍 기류는 헤드피스 내부에 열이 쌓이는 것을 막고, 작동 중 바이저에 김이 서리는 것도 방지한다. 또한 두 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일정한 기류가 만들어져 일반 호흡보호 마스크에서 흔히 느껴지는 호흡 저항도 사라진다. 'X-Plore 8000' 시리즈의 헤드피스와 호스는 모두 서로 호환되므로 건설업부터 제약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요구에 맞춰 호흡보호 솔루션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배터리는 본체에 내장돼 있으며, 시스템 구성과 선택한 송풍 속도에 따라 최대 11시간까지 작동한다. 급속 충전 기능으로 2시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