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자사의 전북 익산공장을 방문한 이리공업고등학교 배터리융합과 학생들과 함께 현장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진행된 이번 방문은 이리공고와의 파트너십 협약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차전지 '영마이스터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앞서 양측은 지난 1월 5일 '글로벌 이차전지 교육 허브 구축 및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협약을 맺었다.
이리공고는 지난해 학과 전면 개편을 통해 배터리융합과를 신설했다. 지난 6월에는 'AI(인공지능)·이차전지 마이스터고'로 선정돼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이리공고 배터리융합과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하이엔드 동박 제조 공정 안내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트렌드 소개 △현장 안전·품질 관리 시스템 체험 △기업 채용 및 진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지역 미래 인재가 2차전지 소재 산업의 비전과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이차전지 영마이스터 육성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성장산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