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최경민 기자
2026.09.11 14:22
김희성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의장(오른쪽)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인증패와 인증서를 받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BEP)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청년과 여성 채용을 늘리고 전 구성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0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온 제도다. 고용증가율과 이직률, 일자리 질 개선 노력을 현장실사와 근로자 면담 등을 거쳐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100개사의 지난해 고용증가율은 10.0%로 전체 사업장 평균인 2.3%의 네 배를 웃돌았다. 이직률은 0.8%로 전체 평균 3.3%를 하회했다.

BEP가 지난해 새로 채용한 29명 가운데 15명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었고 10명은 여성이었다.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구성원 108명은 전원 정규직이고, 여성 비율은 34.3%다. 구성원 평균 연령은 만 35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를 코어타임으로 두고 나머지 출퇴근 시간을 구성원이 정하는 자율출퇴근제와 주 1회 선택형 재택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연차 일수와 관계없이 팀 내 협의만으로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무제한 휴가제도를 함께 시행 중이다. 매년 12월 마지막 주부터 1월 첫 주까지는 전 구성원이 2주간 리프레시 휴가를 사용한다.

BEP 관계자는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을 회사의 핵심 자산으로 보고 채용 단계부터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고졸 사원과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의 인력을 채용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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