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홈페이지 구축 및 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 나라원시스템이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인공지능 페스타 2026(AI FESTA 26)'에서 업무용 통합 AI(인공지능) 솔루션 'AI프로(AI Pro)'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AI프로는 생성형 AI와 RAG(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현재 약 700개 기업·기관이 활용 중이다. 100여 개 LLM(대규모언어모델)을 API(응용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연동해 단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홈페이지 데이터를 학습해 민원 질문에 답하는 'AI 채팅', 자연어 통합 검색과 결과 요약을 제공하는 'AI 검색', 100여 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하는 'AI 번역' 등이다. 외교부와 재외동포청, 서울 일부 구청, 광명·용인·성남·화성·안산·평택·밀양 등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행사 기간 나라원시스템 부스에서는 AI 채팅·검색, 문서 작성, 번역, 이미지 생성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AI가 실제 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적용 사례와 성능을 구체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