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투엔드(End-to-End) AI(인공지능)·데이터 플랫폼 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다산·이제동)이 지난 28일 AI 데이터센터 풀스택 기업 아이노션(대표 김창수)과 AI 플랫폼 및 컴퓨팅 인프라 기반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아이노션의 AI 컴퓨팅 인프라에 위세아이텍의 AI 운영 플랫폼 'WiseAIOps(와이즈에이아이옵스)'와 AI 모델 개발 솔루션 'WiseProphet(와이즈프로핏)'을 결합해 통합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WiseAIOps는 데이터 수집, 모델 개발, 배포, 모니터링, 재학습 등 AI 모델의 전체 생명주기를 통합 관리하고 운영을 자동화하는 플랫폼이다. WiseProphet은 머신러닝 알고리즘 선택과 하이퍼파라미터 최적화를 자동화해 AI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양사는 미국과 중남미를 주요 협력 시장으로 설정하고 현지 상황에 맞춘 사업화를 추진한다. 미국에서는 아이노션과 관계사의 현지 네트워크로 고객·파트너를 발굴하고 개념검증(PoC)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공급 모델을 검토한다. 중남미에서는 파라과이 등 현지 공공기관과의 협력 채널을 활용, 공공 부문 AI·데이터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앞으로 양사는 통합 서비스의 상품 기획, 파일럿 운영, 공동 마케팅, 해외 레퍼런스 확보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창수 아이노션 대표는 "위세아이텍의 역량과 결합해 인프라 제공자를 넘어 통합 AI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산 위세아이텍 대표는 "AI 플랫폼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남미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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