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글, 오리지널 IP '코코비'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

김재련 기자
2026.11.03 17:02

해외 매출 비중 90% 이상…미주·아시아 시장서 성과
내년 코코비 본편 애니메이션 제작 착수…IP 사업 확대

키글의 오리지널 IP '코코비'./사진제공=키글

키즈 콘텐츠 기업 키글이 자체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코코비'를 활용한 사업에서 누적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체 매출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시장은 미국과 브라질, 멕시코, 일본, 인도네시아 등이다.

키글은 코코비를 비롯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앱과 뉴미디어 영상 등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앱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해외 이용자 접점을 넓히며 오리지널 IP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회사는 코코비의 인지도와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코코비 본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착수해 캐릭터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콘텐츠를 넘어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P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수 키글 대표는 "코코비는 내년부터 본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에 착수해 캐릭터 고유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오리지널 IP를 다양한 어린이 타깃층으로 확장해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